크래프톤 주가하락 언제까지 이어질까?

크래프톤은 2007년 3월에 창설되어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라는 초대박 게임을 흥행시켜 저희들 눈에 익숙한 회사이죠.

 

pc게임 외에도 모바일,콘솔게임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코스피 시장에 신규상장하였습니다.

 

상장 당시만 하더라도 498,000원으로 상당히 높은 공모가를 확정받았었는데요

일각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장된 이후 주가흐름을 살표보신다면 공모가를 뛰어넘는 흐름을 보여주었는데요.

 

 

주봉을 확인해보시면 상장 이후에 최고가 580,000원까지 거래되었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저 당시만 하더라도 엔씨소프트의 뒤를 이을 기업이라고 다들 환호하던 기억이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그 이후 내리막을 걷기 시작합니다.

하락이 시작되너니 그 이후에 30만원선까지 수직낙하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간 단 한번의 반등없이 쭉 내리막을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장 초반 우려되었던 고평가 논란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주가흐름입니다.

이후에 박스권을 형성하며 우하향 하였고 현재 주가는 172,00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현재 크래프톤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박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라는 콘솔게임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콘솔게임이 보편화 되지 않았는데, 이는 긍정의 효과로 분석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크래프톤에서는 지난9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한국어버전으로 번역을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고 아직 국내 콘솔게임의 비중은 10%밖에 되지 않는다고하면서

이를 30%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추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사들에서 신작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하면

게임출시 전부터 주가가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지금은 위축된 투자심리와

우려가 함께 반영되어 신작출시 소식에도 하락하는 주가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만약 정말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국내외에서 흥행을 한다면 주가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치리라 기대됩니다.

 

다만 만약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흥행하지 못한다면 크래프톤 주가는 더 큰 하락영향을 받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모두 알다시피 크래프톤은 냉정히 배틀그라운드의 의존도가 가장 큰 회사입니다.

 

원툴게임회사는 빠른시일내에 다른 먹거리를 찾지 못하면 무너지는 역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전까지 크래프톤 내에서는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며 차기작을 내놓겠지만

게임유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도 이를 반영하듯 게속 하락하는 주가흐름을 형성하는것이고요.

크래프톤의 주가는 앞으로 출시된 신작들의 흥행력에 따라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매수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들며,

신작이 출시되고 난 이후 흐름을 보면서 천천히 매수타이밍을 잡아보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