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돌파! cj제일제당 주가의 앞날은?

cj제일제당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돌파! cj제일제당 주가의 앞날은?

 

 

cj제일제당은 2007년 cj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범하였고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급화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력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비비고 만두나 비비고 김치 등이 있으며

맛 또한 우수하여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그에 따라 매출 역시 코로나를 기점으로 많이 상승하였으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식당도 9시면 문을 닫고 매일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cj제일제당은 바뀌어가는 트렌드에 맞게 빠르게 발맞춰 움직였고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5% 상승 영업이익은 51%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cj제일제당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단연 효자 상품은 비비고 만두였는데요, 비비고 만두가 해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k-푸드가 해외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단연 cj제일제당은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주가 역시 코로나 저점에 대비해 현재 3배 이상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금만 예상해보면 가능한 흐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당은 모두 오후 9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 하고 식당을 제외하더라도 카페나 여가시설 등등 모든 곳이 9시에 문을 닫으니 집에 있는 시간은 자연스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밥을 먹어야 살죠. 외식보다는 집밥을 해 먹기 시작합니다. 집밥이라고 해도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냉동식품이나 김치 햇반 스팸 등 코로나 전에도 많이 먹던 것들이죠. 하지만 거리두기로 인해 그 수요가 늘어난 게 중요합니다. 원래도 좋은 제품이었지만 그 좋은 제품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수혜를 본 것이죠.

 

 

오늘 역시 2%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k푸드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지 않는 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cj제일제당이 전고점 474,000원을 돌파하고 50만 원 가까이 갈 거 같다는 예상입니다.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식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 회사 제품을 내가 직접 애용하고 사용한다면 다른 사람 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회사는 좋은 회사라는 뜻이겠죠? 꾸준한 수요가 있으니까요. cj제일제당이 그렇습니다. 햇반, 스팸, 안 먹어본 사람 있습니까? 애기들을 제외하고 밥을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아마 없을 겁니다. 물론 많이 올랐을 때 사는 것보단 조금 주가가 조정받고 있을 때 사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이런 좋은회사는 언제 사는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언제까지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이죠. 또한 cj제일제당은 배당금 역시 1주당 4000원으로 주가의 1%를 줍니다. 올해 매출도 더 좋아질 전망이고 앞으로 k푸드는 해외시장에서 더 점유율을 차지할 것입니다. 국내 시장 역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점과 편리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꾸준한 성장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cj제일제당 지금이 높은 주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