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들을 위한 용어 정리! 코스피?코스닥? 한방 정리!

주식 초보들을 위한 용어 정리! 코스피? 코스닥? 한방 정리!

 

 

오늘은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헷갈릴수 있는 주식 용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잘 모르고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저도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뭔 말인지 잘 모르고 했었으니까요, 한 번씩 읽어보시면 주식 투자를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수/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삼성전자 매수 =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는 것

삼성전자 매도 = 삼성전자의 주식을 파는것

 

시가/종가

시가는 주식 시장이 시작할 때 거래된 최초의 주문 가격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거래된 마지막 주문 가격

 

시장가/지정가

시장가는 주식을 매매할 때 바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

지정 가는 주식을 매매할 때 내가 원하는 가격을 지정해서 거래하는 가격

 

상한가/하한가

상한가는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을 말합니다.

하한가는 그와 반대로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의 가격을 말합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상승할 수 있는 가격과 하락할 수 있는 가격은 ±30%입니다. 

상한가 = +30%

하한가 = -30%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손절매

내가 샀던 종목이 단기간에 상승할 여력이 없고 지금의 가격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 생각되어 손실을 감수해서라도

내가 매입했던 가격보다 아래 가격에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삼성전자 주식 1주를 5만 원에 매수를 하고 일주일이 지나고 보니 삼성전자 주식 1주가 4만 원에 거래되고있어서 알아보니 저번 분기 순이익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을 한거였고 상승할 여력이 없어보여 내가 5만원에 샀더라도

4만원에 팔면 1만 원이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매도하는 것 을 말합니다.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그 종목의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하는 투자 전력이다.

쉽게 말씀드리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현재 5만 원인데 A라는 사람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3만 원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B라는 사람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B에게 가서 삼성전자 주식 100주를 빌리고, 10주를 추가해서 갚겠다고 말합니다. 총 110주로 갚겠다는 말입니다.. B는 당연히 6만 원까지 올라간다 예상하고 있는데 빌린 것보다 더 많이 준다고 하니 당연히 100주를 빌려주고,

이렇게 삼성전자 주식 100주가 생긴 A는 바로 5만 원에 100주를 매도합니다. 그렇게 500만 원을 손에 쥐었고 A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3만 원까지 떨어지길 기다리고 마침내 3만 원이 오면 B에게 갚기로 했던 110주를 매수를 합니다. 그럼 A는 330만 원에 삼성전자 주식 110주를 가지게 되고 그때 B에게 빌렸던 100주를 10주까지 더해서 갚게 됩니다.

그렇게 A는 공매도로 대략 170만 원의 이익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주식 용어들을 알아봤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알면 복잡할 수 있으니,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용어만 가지고 한번 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