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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플카! 출시도 전에 출시불발??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관심을끄는가!

by 먹방탐험가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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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출시도 전에 출시 불발??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관심을 끄는가!

 

 

현재 애플에서 개발 중인 자동차라고 합니다. 며칠 동안 굉장한 이슈도 많았고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차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애플'이라고 한다면 떠오르는 단어는 혁신입니다.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바로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을 애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7년 스티브 잡스의 희대의 명작 아이폰이 처음 출시하게 되죠. 그걸 보고 사람들은 혁신이라 불렀고 2007년 핸드폰은 그저 문자나 전화 정도만 사용 가능한 기기였습니다. 거기에 스티브 잡스는 인터넷, mp3, 카메라 등등 실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접목시켰고 말 그대로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그런 애플에서 자동차를 만든다?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차의 색상도 아이폰 후면부 색상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애플은 왜! 경쟁이 정말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차 그리고 전기차입니다. 사실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죽고 팀 쿡이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면서부터 자율주행차에 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팀 쿡 역시 자율주행 시스템을 인정했고 자동차 시장의 도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어제 제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에 관해 간략하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애플이 만약 자동차 시장에 도전을 한다면 미국 내에서 자율주행차를 주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먼저 자율주행차의 가능성을 알아본 테슬라가 한참 앞서고 있긴 하지만 먼 미래를 보았을 땐 애플카 또한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인 애플이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자율주행차는 만드는데 정말 많은 기술들이 필요한데 애플은 자체 소프트웨어와 핵심기술인 칩 기술을 가지고 있고,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 역시 가지고 있으니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또한 애플은 많은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필요한 기술들은 같이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애플 카 출시 소식에 많은 한국 주식들 또한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LG전자는 작년 12월 23일 상한가 마감을 하였고 다른 관련주들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또 하나 터진 대박 뉴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현대차와 애플의 협업 소식이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엄청난 양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이에 현대자동차 주가 또한 20% 이상 오르면서

애플 카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측은 이를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현대차 그룹 관계자는 신문사와의 통화 중 관련 부서에 확인 결과 현재 많은 기사 내용들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애플 카 관련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의 말처럼 아직 현대차와의 협업은 확정단계는 아니며 지금 쏟아져 나오는 기사 또한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도대체 애플카는 언제 출시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텐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직 정확히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2025년, 2027년 등 얘기를 하고 있지만 애플에서 정확히 말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으며, 애플도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 자동차를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핸들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기어 변속 등을 조작하지 않더라도 정밀한 위치와 위성시스템 등 차량의 각종 센서로 상황을 자동차 스스로 판단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는 자동차를 뜻하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수십 가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간의 거리를 유지해주는 기능 차선 이탈 경보 기능, 차선 유지 지원기능,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등등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접목시켜 대중들에게 상용화되기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미국에선 자율주행차의 발달 수준을 0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눠놨는데 살펴보자면

 

자율주행 자동차 발달 단계
0단계 - 자율주행 기능 없는 일반차량
1단계 - 자동 브레이크, 자동 속도조절 등 운전 보조기능
2단계 - 부분 자율주행, 운전자의 상시 감독 필요
3단계 - 조건부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기능 제어, 탑승자 제어가 필요한 경우 신호
4단계 - 고도 자율주행, 주변 환경 관계없이 운전자 제어 불필요
5단계 - 완전 자율주행,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이렇게 0단계부터 5단계까지의 발달 수준을 살펴보자면 현재 우리에게 까지 상용화되어있는 단계는 아직 부분 자율주행인 2단계에 불가하다.  적어도 4단계까지는 올라와야 안전하게 마음 편하게 소비자들도 자율주행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그 단계까지 가기에는 많은 회사들의 협업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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